2025. 6. 17. 00:00 성경통독/오늘말씀
[46편] 시편 46편은 히스기야 왕 통치 당시 유다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침략을 당한 사건(왕하19장)을 배경으로 합니다. 시인은 환난 중에서 인생의 참된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결코 개인적인 관점에서만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피난처로서의 하나님은 개인이나 한 민족에게만 관여하는 분이 아니라 열방과 세계를 다스리며 모든 피난처가 되신다고 노래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난처가 되시어 모든 대적들을 물리치시고 자신을 보호하여 주심으로 담대함을 주신 것에 대해 찬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안전과 평안을 주시는 만왕의 왕이 되시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기 백성과 함께 거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내리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Q1) 환난을 당할 때 우리가 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