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4. 09:11 묵상/아침묵상
1절. 그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1. 하루는 목사님이 물으셨습니다. “잘 사는 인생, 삶의 진국에 대해 성경은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2. 번뜩 든 생각은, ‘진지한 인생, 변덕스런 재미만 추구하는 나의 일상이 아니라 의미 있는 삶과 십자가의 길’ 이런 것이 스쳤습니다. 3. 이어지는 목사님의 대답은 “무엇보다 우선, 하나님을 상대하는 삶이라고 말합니다.” 역시 내 생각과 맞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은 말씀을 잊습니다. “물론 그 밖에도 상대할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위험과 부모와 적과 친구와 연인과 자녀와 아내와 교만과 겸손과 질병과 죽음과 성과 두려움과 평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