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사무엘하 5~8장

[5장] 이스보셋 왕권이 몰락하자 다윗은 이제 통일 왕국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가 됩니다. 이후 다윗은 여부스 족속을 쳐서 시온 산성을 빼앗고, 블레셋 족속을 쳐서 나라의 안정을 다집니다.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은 후에 그 성의 이름을 뭐라고 불렀나요?

 [6장] 나라가 안정이 되자 다윗은 지금껏 방치되어 왔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운반합니다. 운반 과정에서 웃사가 죽고, 우여곡절을 겪지만, 결국 법궤는 예루살렘으로 옮겨졌고, 다윗은 기뻐하며 춤을 춥니다.

다윗은 법궤가 예루살렘으로 옮겨진 것에 대해 기뻐하여 춤을 추지만 함께 기뻐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누굴까요? 또 그 이유는 뭘까요?

 [7장] 본문은 선지자 나단을 통해 다윗 집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계시된 부분으로, 즉 다윗 언약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다윗은 하나님의 크신 은총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다윗의 기도문을 보면 다윗이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다고 고백하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8장] 다윗은 대외적으로 주변의 대적들을 물리침으로써 이스라엘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대내적으로는 행정 조직을 개편하여 조직화함으로 나라의 기틀을 든든히 세웁니다.

다윗이 주변의 적들을 물리치면서 거둬들인 노략물들을 다윗은 어떻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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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거룩한 포기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6.5.12. 목. 유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