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장] 엔게디 광야에서 다윗이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살려 준 것처럼, 26장에도 다윗은 십 사람의 고발로 3,000명을 거느리고 자신을 추격하는 죽일 기회를 얻지만 왕을 살려 줍니다. 이번에도 사울 왕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오히려 다윗을 축복합니다.
이번에도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고 살려 둡니다. 단 사울의 머리 곁에 있는 무엇과 무엇을 들고 나오나요?
[27장] 사울을 믿지 못한 다윗은 결국 블레셋 땅으로 피신합니다. 블레셋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 건너가 그들과 동거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기스로부터 한 성읍 시글락을 받고, 그곳을 발판으로 삼아 활약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합니다.
사무엘상 22장에서 다윗은 자기 고향으로 내려가서 함께 한 자들이 400명 가량이었습니다. 그런데 27장에는 다윗과 함께 한 숫자가 몇 명으로 늘어나 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8장]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을 침공하자 다급해진 사울은 은밀히 신접한 여인을 찾아 그녀의 주술로 사무엘의 환영을 불러 냅니다. 하지만, 그의 뜻과 다르게 심판의 예언을 듣고 실의에 빠지게 됩니다.
사울이 들은 심판의 예언은 뭘까요?
[29장] 블레셋 왕 아기스의 진영에서 살고 있었던 다윗도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에 참전할 수밖에 없었으나, 블레셋 군대 방백들이 다윗의 참전을 반대함으로 자연스럽게 다윗은 전쟁에서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됨으로 다행스럽게 동족상잔의 비극을 모면하게 됩니다.
블레셋 방백들이 다윗을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
[30장] 다윗이 시글락에 3일 만에 돌아오니, 아말렉 족속이 시글락을 침공하여 성읍은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은 사로 잡혀갔습니다. 이에 다윗은 약탈자들을 추격하여 그들을 쳐부순 후 전리품을 취하여 규모 있게 분배합니다.
다윗은 전리품을 전장에 함께 간 자들에게나 가지 않은 자들에게나 어떻게 분배를 했습니까?
[31장] 블레셋과 길보아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크게 참패를 합니다. 자결한 사울 왕의 시신은 블레셋 사람들에 의해 농락당하지만, 용감한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 사울의 시체를 거두어 장사를 지냅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수술환자들이 많아서 병원심방을 다니다 보니 이제서야 통독을 올립니다.
빗길 조심하세요.
2016.5.10 .화요일. 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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