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다윗은 길보아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참패했다는 비보를 전해 듣고 크게 슬퍼합니다. 특히 사울과 요나단의 전사 소식을 접한 다윗은 그들의 죽음에 대한 슬픈 노래를 지어 부릅니다.
이 슬픈 노래의 이름은 뭘까요? 그리고 어떤 책에 기록되었나요?
[2장] 사울이 죽은 후, 유다 땅 헤브론으로 돌아온 다윗은 유다 지파에 의해 왕으로 추대 됩니다. 하지만 사울의 군사령관 아브넬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옹립함으로 내전이 발발합니다. 이때 요압의 동생 아사헬이 아브넬의 의해 죽음을 당합니다.
아사헬이 죽은 이 전쟁의 발단은 뭘까요?
[3장] 심각한 내분에 휩싸인 이스보셋 왕권의 군사령관 아브넬은 결국 다윗 왕에게 귀순합니다. 하지만 다윗의 군사령관 요압은 그를 살해하고, 다윗 왕은 아브넬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아브넬이 다윗에게로 가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뭘까요?
[4장] 군사령관 아브넬이 죽자 이스보셋 왕권은 급격히 몰락하고 그 와중에 이스보셋의 군지휘관 둘이 이스보셋을 살해하고 다윗에게 공로를 얻으려고 하지만 오히려 다윗은 그들을 처형을 합니다.
다윗은 왜 이스보셋을 죽이고 다윗에게로 귀환하려고 하는 두 지휘관을 죽였을까요?
비 온 뒤 화창한 봄 날입니다. 오늘은 수요 모임이 있는 날이네요.
각 처소에서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2016.5.11. 수 . 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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