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레위기 13-16장

 [13] 피부병에 관한 정결 규례를 다루고 있는데 특히 나병 초기 증상 및 진단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피부에 생긴 색점으로 판단하거나(1-8), 피부에 발생만 난육에 의해 진단하였습니다(9-17). 또 피부에 종기가 난 경우와(18-23), 화상에 의해 피부가 불그스름하고 희게 된 경우에도 제사장이 나병인지의 여부를 진단하였습니다(34-28). 이외에도 머리나 수염에 이상이 생긴 경우(39-46), 의복에 문둥병이 발생한 경우의 진단법에 대해 언급합니다(47-59).

Q) 나병 같은 것이 생기면 처음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2)?

[14] 나병의 증상과 진단 방법을 다룬 13장에 이어 14장에서는 나병환자에 대한 정결 규례에 대해 말씀합니다. 나병병자가 정결하게 되었을 경우 제사장은 그의 나음을 선포하고(1-9) 8일째 되는 날 회막문 앞에서 그를 위해 속건제와 소제,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로써 나병환자는 정결케 되어 공동체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10-32). 이외에 집에 나병이 발생한 경우의 진단법과 정결 규례에 대해 언급합니다(33-57).

Q1) 나병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어떠한가요(2)?

Q2) 나병이 나은 것으로 판단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3-9, 10-32)?

[15] 유출병에 관한 정결 규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유출병의 네 가지 경우에 대해 언급하는데 첫째는 남자에게서 발생하는 유출병(1-15)과 둘째는 남자의 설정(16-18), 셋째는 여자의 월경에 의한 유출(19-24)과 특별히 월경 외의 유출입니다(25-33).

Q1) 남성의 유출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두 가지는 무엇인가요(3-15, 16-18)?

Q2) 여성의 유출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두 가지는 무엇인가요(19-24, 25-30)?

[16] 레위기는 제사를 통한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의 화해를 목적으로 기록되어졌는데 16장은 일 년에 한 번 행하는 속죄일에 관한 규례를 다루고 있어 레위기 전체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제사장은 속죄일에 성소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을 정결케 하고 속죄제를 드려야 하며(1-14), 백성들을 위해서도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15-22). 또한 속죄 의식이 끝난 후에도 다시 한번 자신과 백성들을 위해 정결 의식을 거행해야 하며(23-28), 대대로 이 규례를 반드시 지킬 것을 강조합니다(29-34).

Q1) 대제사장과 가족들을 위해 드렸던 속죄제물은 무엇인가요(6)?

Q2)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번제단을 성결케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15-22)?


2018.03.29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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