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열왕기상 16~19장

[16] 하나니의 아들 예후를 통해 하나님은 북왕국 이스라엘 3대째 왕인 바아사를 꾸짖고, 뒤를 이어 4 왕인 엘라의 짧은 통치 몰락과 7 천하로 끝난 시므리, 뒤를 이은 오므리의 12 통치 오므리의 아들 아합 왕의 죄악상이 언급되었습니다.

아합이 결혼한 여인은 어느 나라 누구입니까?

[17]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활동한 디셉 사람 엘리야가 길르앗에서 우거하며 아합에게 가뭄을 예고합니다. 엘리야는 그릿 시내가에서 까마귀들이 아침과 저녁으로 공급해 주는 떡과 고기를 먹고 있었으나 얼마 시내가 마르자 엘리야는 사르밧 땅으로 가서 그곳의 과부의 집에서 음식을 공급받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적을 베풉니다.

사르밧 과부가 체험한 기적은 뭘까요?

[18] 아합 왕궁을 맡은 오바댜는 하나님을 지극히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선지자 100명을 50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여 돌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를 괴롭히던 아합 왕과 오바댜를 통해 엘리야가 드디어 만남을 가지고 이때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와 바알 숭배자 450명과의 대결을 벌이는 한판 승부가 펼쳐 집니다. 대결을 통해 엘리야는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신임을 널리 입증해 보입니다.

바알 선지자와 엘리야가 벌인 승부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19] 갈멜산 대결에서 엘리야가 이긴 이세벨은 분노하여 엘리야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브엘세바를 거쳐 광야길로 도망을 가다가 로뎀 나무 밑에서 죽기를 원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천사가 숯불에 구운 떡과 한병으로 위로하고 호렙산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에서 엘리야는 하나님을 향한 소명을 발견하고 힘을 얻습니다.

호렙산에서 엘리야가 경험한 것은 뭘까요?


세상 사람들은 오늘을 불금이라 부르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금요일을 성령으로 불타는 금요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016.5.20.. 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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