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열왕기상은 뚜렷하게 두 개 부분으로 나뉘는데 1장에서 11장까지는 솔로몬 치하의 연합 왕국에 대해, 12장에서 22장에는 분열 왕국에 대해 기록합니다. 열왕기상은 솔로몬이 즉위한 기원전 971년부터 기원전 851년, 아하시야 통치가 끝나는 때까지 120년 간 일어난 일을 기록합니다.
[1장] 1장은 다윗 왕을 이은 솔로몬 왕의 즉위와 그 전후의 사건들이 기록됩니다. 통일 이스라엘 왕국을 건설한 다윗도 늙고 쇠약해져 죽음을 눈앞에 두게 됩니다(1-4절). 그 와중에서 아도니야가 이스라엘의 왕을 자처하자(5-10절) 나단과 밧세바가 부당함을 다윗에게 고하니(11-27절), 다윗은 즉시 자신의 후계자로 솔로몬을 앉힙니다. 그렇게 아도니야의 모반 음모는 완전히 무산되고 솔로몬 통치의 막이 열립니다.
Q1) 아도니야가 왕이 되려고 한 때는 언제가 어떤 준비를 하나요(1절, 5절, 7절)?
Q2) 아도니야의 모의에 동참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인가요(8절)?
Q3) 솔로몬이 왕이 되는 자리에서 백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40절)?
[2장] 2장은 솔로몬이 다윗의 유언을 따라 적대자들을 처벌하여 자신의 왕권을 굳건히 다지는 내용이 기록됩니다. 다윗의 유언(1-9절), 다윗의 죽음(10-12절), 아도니야의 무례한 요청(13-18절), 아도니야의 죽음(19-25 절), 아비아달의 파면(26-27절), 요압의 최후(28-35절), 시므이의 최후가 기록됩니다(36-46절).
Q1)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기며 가장 먼저 당부한 말은 무엇인가요(3절)?
Q2) 아도니야가 밧세바에게 요청한 것은 무엇인가요(15-17절)?
Q3) 요압이 제단 뿔을 잡은 이유는 무엇인가요(28절)?
[3장] 솔로몬은 정적들을 슬기롭고 공의롭게 숙청함으로 그의 왕권을 견고히 했습니다. 무엇보다솔로몬의 놀라운 영광이 그의 탁월한 지혜로 말미암은 것임을 밝혀 줍니다. 우선 솔로몬 왕국이 대외적으로 열강의 위치에 올라 있었음을 보여 주고(1-3절), 그와 아울러 그 같은 번영 속에 타락의 요소 또한 내포되어 있었음도 시사합니다. 그리고 일천 번제라는 솔로몬의 헌신이 있은 후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4-15절). 이어 두 여인과 한 아이에 관한 유명한 재판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솔로몬이 하나님께로부터 약속된 지혜를 받았음을 분명히 입증해 주는 사건입니다(16-27절). 이리하여 백성들은 통치자로서의 솔로몬의 실질적인 능력과 권위에 대해 존경하고 두려워하게 됩니다(28절).
Q1) 솔로몬은 꿈에 나타나신 하나님께 자신을 어떻게 고백하며 무엇을 구하나요(7-9절)?
Q2)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응답하시고(12-13절) 솔로몬의 날을 길게 하시는 조건은 무엇인가요(14절)?
Q3) 백성이 솔로몬의 판결을 듣고 두려워한 이유는 무엇인가요(28절)?
2018.05.14 Just Reading!
'성경통독 > 오늘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말씀] 열왕기상 8-10장 (0) | 2018.05.16 |
---|---|
[오늘말씀] 열왕기상 4-7장 (0) | 2018.05.15 |
[오늘말씀] 사무엘하 21-24장 (0) | 2018.05.13 |
[오늘말씀] 사무엘하 18-20장 (0) | 2018.05.12 |
[오늘말씀] 사무엘하 14-17장 (0) | 2018.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