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이사야 37~40장

[37장] 앗수르 왕의 위협에 히스기야 왕은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성전으로 올라가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신하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 보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이에 하나님의 응답이 주어지고, 그 결과로 앗수르 군대는 패하고 산헤립 왕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Q) 히스기야가 앗수르의 위협을 받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기도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38장] 죽을 병에 걸린 히스기야 왕이 이사야의 죽음에 대한 예언으로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이러한 간절한 기도를 통해 히스기야는 유래 없는 15년 생명 연장을 응답 받습니다.

Q)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생명 연장에 대한 증거로 무엇을 보여 주었습니까?

[39장] 바벨론의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문병차 사신들을 보냅니다. 이때 히스기야는 매우 기뻐하면서 자신의 보물창고를 다 보여 줍니다. 그 일로 장래 유다 왕국의 비극적 운명이 선포되는 장면입니다.

Q)히스기야가 바벨론 사신들에게 보여준 것은 무엇 무엇이었습니까?

[40장] 본문은 택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위로와 약속이 주어지고, 곧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구원해주실 것이라는 약속과 더불어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을 것과 피곤치 않을 것에 대한 소망의 메시지를 줍니다.

Q)하나님의 소망의 메시지 가운데 풀도 마르고 꽃은 시드나 오직 영원히 서는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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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컨디션 조절을 잘하시는 하루가 되세요.

2016.6.29.수.유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