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장]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결국 예루살렘이 시드기야 제11년 4달 9째 날에 함락이 됩니다. 유다의 시드기야 왕이 모든 군사와 도망하여 아라바까지 도망갔으나 결국 붙잡혀 포로가 됩니다. 이때 시드기야 아들들을 그의 앞에서 죽이고 유다의 모든 귀족들을 죽였으며 뿐만 아니라 시드기야의 눈을 빼어 사슬로 결박을 당합니다. 아울러 예레미야의 석방과 구스인 에벳멜렉의 구원함을 약속합니다.
Q) 바벨론의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포도원과 밭을 준 유다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40~41장] 예루살렘이 함락 된 후에 예레미야는 풀려나서 유다에 남게 되고, 바벨론 왕은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유다의 총독으로 위임한 후에 유다가 점차 안정을 되찾아 갑니다. 그때 요하난과 들에 있는 군 지휘관들이 미스바에 있는 그다랴에게 가서 암몬 왕이 네 생명을 빼앗으려고 이스마엘을 보낸 것을 알렸으나 그다랴는 믿지 않음으로 결국 이스마엘이 그와 함께 한 10명의 사람들과 함께 그다랴를 칼로 죽이게 되고 그 후 유다는 다시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Q1) 그다랴를 죽이라고 명령한 암몬의 왕의 이름은 뭘까요?
Q2) 이스마엘이 8명의 사람과 요하난을 피하기 위하여 암몬 자손에게 갑니다. 이때 요하난과 그와 함께 한 군대 지휘관들이 미스바에서 잡혀간 백성과 여자, 유아, 내시를 어디에서 빼앗아 데리고 옵니까?
[42장] 갈대아의 보복이 두려운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여사냐와 그 외 사람들이 애굽으로 도피할 계획을 세우고 예레미야에게 마땅히 갈 길과 행할 일을 보여 달라고 기도를 부탁을 합니다. 그 후로 10일 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애굽으로 도망을 가면 너희들이 두려워하는 칼이 애굽까지 따라가서 너희에게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을 것을 경고합니다. 오히려 바벨론 왕을 두려워하지 말 것을 말해 줍니다.
2016.7.15.금.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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