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욥기 1~4장

[1장] 우스 땅의 욥이라는 사람을 소개하면서 그의 정직함과 경건함 그리고 부요함을 소개합니다. 이어서 사탄과 여호와의 대화 중에 사탄이 욥이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할 리가 없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이 그의 모든 소유물을 지켜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도발합니다. 이로 인해 욥의 경건이 소유물에 있지 않음을 밝히기 위해 여호와는 사단이 욥의 소유물을 치는(hit) 것을 허락합니다.

Q) 욥에게 갑자기 닥쳐진 고난에 대해 4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4가지가 뭡니까?

[2장] "또 하루는"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지난 번, 4가지 환난으로 욥을 친 것을 이어서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이 번에도 여호와는 땅에 사는 욥에 대해 그의 온전함을 칭찬하고 이때 사탄은 소유물 정도 친다고 욥이 타격을 입은 것도 없으니 이번에는 그의 건강을 치라고 도발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주를 향해 욕을 하고 떠날 것을 확신해 합니다. 그래서 두 번째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건강을 치도록 하고 다만 생명은 해하지 말 것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욥의 전신에 종기가 나고 그럼에도 욥은 여전히 여호와 신앙의 정조를 버리지 않고 한편 이 무렵 욥의 소식을 듣고 세 친구가 문병차 욥을 찾아 옵니다.

Q) 욥의 세 명의 친구는 누구누구입니까?

[3장] 사탄이 욥의 몸을 친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제일 먼저 생일을 저주합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몸의 고통은 극심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죽기를 바라는 욥의 심정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4장] 4-5장은 데만 사람 엘리바스의 첫 번째 공박이 나와 있습니다. 엘리바스는 3명의 친구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그가 펼치는 논리는 인과응보입니다. 그래서 엘리바스는 욥에게 "너는 늘 여호와를 경외한다고 입버릇처럼 자랑했으면서 어떻게 이런 고난을 당하는 거냐? 이 세상에 죄 없이 망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까 분명히 너는 우리가 모르는 죄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논리입니다.

Q) 엘리바스가 밤에 본 환상 중에 들린 message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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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20.수.유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