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1-41장 유대 랍비들은 기존에 전해오던 단편의 시들을 권별로 묶어, 모세 오경에 근거하여 다섯 권으로 분류합니다. 그 중에서 제1권에 해당되는 부분이 1-41장까지입니다. 모세 오경 중 창세기에 비견되는 본문으로 대주제는 '창조와 사랑'이라고 학자들이 말합니다.
[1장] 복있는 사람과 악인을 대비하여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인 반면에 악인들은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망할 것을 선언합니다.
Q) 1절을 보시면 복 있는 사람이 하지 말아야 할 것 3가지는 뭘까요?
[2장] 세상의 왕들이 자기들끼리 권력투쟁을 벌이며 여호와와 메시야를 대적하여 하나님에게 벗어나고 메시야의 결박을 풀어버리자 할 때 하나님이 비웃으십니다. 왜냐하면 시온의 거룩한 산에 나의 왕을 이미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시온의 왕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고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할 때 다 들어 주실 것을 약속합니다. 그러니 세상의 군왕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떨며 즐거워하고 그의 아들에게 입을 맞추고 여호와께로 나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Q) 여호와께서 그의 아들이 어떤 것을 구해도 주실 것을 약속합니까?
[3장] 다윗의 시로 다윗이 아들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 갈 때를 배경으로 쓴 시입니다. 다윗은 대적이 많은 것이나 압살롬이 배신한 것으로 이 시를 쓴 것이 아니라 2절에 나오는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네가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로 인해 이 시를 쓰게 됩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붙드심과 구원의 확실성을 선언합니다.
[4장] 다윗의 시로서 다윗은 곤란 중에 자기를 구원해 주신 것을 기억하면서 다시 자신의 곤경을 구해 줄 것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다윗의 무리를 향하여 "너희들에게 선을 행할 자가 누가 있겠냐?"라고 비웃지만 여호와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출 것을 간구하면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으로 평안히 눕고 자고 안전하게 할 것을 소원합니다."
tip)4장은 눕고 잔다라는 말 때문에 저녁에 부르는 찬송으로 불려집니다.
Q)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무엇보다도 더 풍성하다고 다윗을 4장을 통해 고백을 합니까?
[5장] 다윗의 시로 아침에 주께 기도하며 주를 바라는 시로서 오만한 자들과 모든 행악자들을 하나님은 미워하시고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할 것을 선언합니다.
Q) 여호와께서 싫어하시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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