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예레미야 51-52장

[51장] 51장에서는 50장에 이어 바벨론 심판의 필연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벨론을 멸망시킬 나라가 메대와 바사의 연합국임을 밝힙니다(28절). 그리고 바벨론의 멸망은 자연스럽게 이스라엘의 회복으로 연결됩니다.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다시 언급하고(1-14절), 하나님에 대한 찬송(15-19절), 여호와의 진노와 그 결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20-26절). 바벨론을 적대하는 모든 열방의 모습(27-32절), 바벨론에 적대하는 유다의 불평과 하나님의 보수하심(33-40절), 바벨론의 운명(41-49절), 바벨론에 있는 포로들을 향한 여호와의 메시지가 기록됩니다(50-53절). 결국 바벨론은 궁극적으로 황폐하게 될 것이고(54-58절), 결론적으로 바벨론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완전히 파멸되고 다시 일어서지 못할 것을 선언하십니다(59-64절).

Q1)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어떻게 치시겠다고 하나요(1절)?

Q2) 하나님은 바벨론이 무엇이라고 부르시나요(20절)?

Q3)바벨론은 결국 어떻게 될 것이라고 하시나요(64절)?

[52장] 52장은 유다의 현실적 패망이 기록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유다 백성의 대표인 시드기야가 포로로 잡혀가는 상황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유다 공동체에 확산됩니다. 유다의 패망 직전의 상황이 묘사되고(1-9절) 바벨론에게 패망당하는 유다의 모습이 기록됩니다(10-27절). 그리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간 사람들의 수와 이스라엘의 미래적 소망을 밝히며 예레미야서는 마무리됩니다(28-34질).

Q1) 시드기야는 어떻게 행하였나요(2절)?

Q2) 결국 시드기야는 어떻게 되나요(9-11절)?

Q3) 하나님의 성전은 어떻게 되고(13절, 17-23절) 유다 백성들은 어떻게 되나요(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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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Reading 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