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초막절을 앞두고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십니다. 십자가 수난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때에 예루살렘으로 가신 것은 천국복음을 많이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자기 증거와 예수님에 대한 사람들의 여러 가지 생각, 그리고 예수를 잡으려는 유대인들에 대해 기록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았으며(28-29절)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33-36절)임을 밝히십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외치심으로 장차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실 것을 예언(37-38절)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잡으려 하였으나 아직은 손을 대는 자가 없었습니다(43-52절).
Q)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장차 부어주실 은혜가 무엇입니까(37-38절)?
[8장] 예수님의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시한 말씀을 선언하심으로 예루살렘의 많은 유대인들로부터 신랄한 비난을 받고, 급기야는 산헤드린 공회로부터 체포령까지 받게 됩니다. 그럼에도 8장에서 예수님은 여전히 예루살렘을 떠나시지 않고 더욱 당신 자신을 확연히 계십니다. 8장의 간음한 여인 이야기는 계속되는 유대교 지도자들의 계획된 음모의 일환으로서, 긴장과 충돌의 분위기를 극적으로 드러냅니다. 이 사건은 죄인에 대한 주님의 용서와 세상의 빛으로(12-20절), 성부와 동등한 자(21-30절)로 오셔서 사람들을 위하여 참 진리에 대해 증거하십니다(31-58절).
Q) 참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거하면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31절). 예수님의 말씀, 진리를 알면 우리는 어떤 은혜를 누리게 됩니까(32절)
[9장] 예수님은 여섯 번째 표적으로 날 때부터 소경 되었던 자의 눈을 고치셔서 밝히십니다(1-12절).이는 예수님 자신이 생명의 빛 되심을 계시하신 사건입니다. 예수의 빛이 드러나자 어두움에 속한 자들의 핍박이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역사를 부정하며 예수님을 정죄합니다(13-19절).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육적인 시야뿐 아니라 영적인 시야도 열립니다.
Q) 날 때부터 맹인된 자가 누구의 죄로 인함인지를 묻는 제자들에게 무엇을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까?(3절)
2016.11.9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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