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느헤미야9-10장

[9장] 9장에서 유다 공동체는 여호와를 찬양하고, 자신들의 죄를 자복하며 간구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 앞에어 언약 갱신 의식을 거행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을 지낸 후인 7월 24일을 거국적인 대회 개시일로 잡고 율법책을 낭송하고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1-5절). 이어 에스라의 가르침을 받은 레위인들이 백성들의 회개와 헌신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 기도는 에스라가 유다 백성이 이방 사람과 결혼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기도했던 내용(스9:6!15)과 비슷하고 시편의 몇몇 참회시들과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회고하면서 언약의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언약을 성실하게 지키심을 감사하고 이제 포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일에 헌신할 것을 다짐합니다(6-38절).

Q1) 초막절을 마친 후 백성들이 한 일은 무엇인가요(1-3절)?

Q2) 백성의 불순종에도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어떻게 대하셨다고 고백하나요(16-17절)?

Q3) 백성들은 무엇 때문에 종의 신분이 되었나요(37절)?

[10장] 10장에서는 에스라의 율법 중심의 부흥 운동이 진행되면서 백성의 대표들이 하나님 앞에 인을 치고 순종과 헌신을 서약한 이름들이 기록됩니다(1-27절). 모든 백성들은 모세의 율법을 지킬 것을 맹세하고 그 맹세에 따라 백성들은 이방인과의 통혼을 금하고 안식일에 매매하지 않으며 안식년을 지킵니다(28-31절). 그리고 정기적인 성전세, 소제와 번제와 속죄제, 십일조도 드림으로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32-39절).

Q1) 율법을 지키기 위해 결단한 일은 무엇인가요(30-32절, 34-37절)?

Q2) 백성들이 이렇게 헌신하기로 결단한 이유는 무엇인가요(39절下)?

---

2022.05.24 Reading 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