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고린도후서4-6장

[4] 4장에는 사도된 자의 자세에 대해 기록합니다. 바울은 서두에서 영광스러운 직분을 생각하면서 이로 인해 고난과 핍박이 있을 것이지만 낙심하지 않고 복음을 전한다고 합니다. 바울은 계속하여 자신의 사도직의 영광을 변호합니다(1-6). 무엇보다 복음을 위해 많은 고난을 받았던 바울은 누구보다도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하여 알고 있었기에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자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넘친다고 선포합니다(7-18). 이는 고난이 단지 고난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데에 대한 복음의 핵심이라 있습니다.

Q1) 바울이 전한 복음의 내용은 무엇인가요(5)?

Q2) 바울은 질그룻 같은 자신 속에 무엇을 가졌다고 하나요(7)?

Q3) 바울이 낙심하지 않는 가지 이유는 무엇인가요(16-17)?

[5] 5장에서 바울은 땅에 영원한 의미를 두지 것을 권고하는 장으ㅗ '부활장'이라 일컬어지는 고린도전서 15장을 논리적으로 계승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현재 당하는 고난을 이기고 오로지 주를 기쁘시게 것을 당부합니다(1-10). 이어지는 11절부터는 사도의 역할과 직분이 설명됩니다. 사도는 하나님의 사랑의 강권에 의해 부름 받았기 때문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주력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과 성도, 성도 상호간의 화목을 도모해야 한다고 합니다(11-21)

Q1) 죽음이 생명에 삼킨바 됨을 이루기 위해 성령이 보증으로 주신 분은 누구인가요(5)?

Q2) 바울은 자신이 누구에게 알려지고 알려지길 원한다고 하나요(11)?

Q2) 거듭난 후부터 바울은 무엇을 사명으로 삼고 살겠다고 결심했나요(18-20)?

[6] 6장에서 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고난에 대해 먼저 전합니다. 바울은 복음 사역의 수행을 위해 자신이 겪은 수난들을 묘사함으로 자신의 사도권의 참됨과 신적 기원을 적극적으로 증거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바울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으로서 서로 화해하고 불신자들과는 서로 분리하고 합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가지 권면은 배타적으로 느껴지지만 실제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용납하며 화해하는 것은 죄로부터 떠나 성결한 삶을 경주하며 영적 순결을 지키는 것과 깊이 연결됩니다. 바울은 충심을 다해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가지 권면을 동시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권면하며(1-2) 화목케하는 직책으로 부끄러움이 없이 일할 뿐임을 밝히며(3-10) 고린도교회 성도들에 대해 부모와도 같은 관용으로 서로 화해할 것을 권면합니다(11-18).

Q1) 바울과 일행은 어떤 어려움을 겪었고 어떤 취급을 받았나요(4-10)?

Q2) 바울에 대해 오해하고 있던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바울은 어떤 태도로 권고하나요(13)?

Q3) 바울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를 어떻게 비유하나요(14-16)?


2024.11.30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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