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고린도후서1-3장

Tip) 고린도후서는 서기 56 혹은 57 3 전도여행 마게도니아에서 바울이 편지를 썼을 것으로 봅니다. 바울이 자신의 사도권을 변증함으로 거짓 교사들의 악한 선동을 물리치고 자신에 대한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모든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기록했습니다. 기근을 당한 예루살렘교회를 위한 헌금을 모금하기 위해서도 기록하였습니다.

[1] 1장에서 바울은 문안인사와 아시아에서 당한 환란에 대해 언급합니다(1-11). 그리고 자신이 고린도 교회를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사정에 의해 방문치 못함을 인해 오해하는 성도들에게 자신의 진실을 밝힘으로 성도를 위로하고 있습니다(12-24).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베푸신 위로의 은혜를 증거함으로써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기를 원하였습니다.

Q1) 바울은 고난과 위로의 관계를 어떻게 규정하나요(5-6)?

Q2) 바울은 고린도교회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섬겼나요(12, 24)?

Q3) 바울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고린도교회 사람들과 어떤 관계가 것이라 확신했나요(13-14)?

[2] 1장에 이어 2장에서도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교회 방문 일정을 변경한 것에 대해 설명(1-4)합니다. 이는 고린도교회를 향한 바울의 사랑 때문이며, 여정 변경 사실을 악용하여 바울을 비방하려는 시도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이어 바울은 화제를 바꾸어 고린도교회에서 문제되고 있는 문제의 사람을 용서하라고 권면합니다(5-11). 교회에서의 징벌 목적은 형벌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려는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눈물의 편지를 보낸 디도를 만나기 위하여 마게노냐로 떠났다는 사실을 밝히고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합니다(12-17).

Q1) 바울과 성도들을 근심하게 자는 어떻게 처리되었나요(5-6)?

Q2) 바울이 근심 중에도 감사할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14)?

Q3) 바울은 믿는 우리가 어떤 존재라고 표현하나요(15-16)?

[3] 당시 고린도교회 성도 일부는 추천장이 없는 바울을 사도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2장에서 눈물의 편지를 쓰게 경위를 설명한 바울은 3장에서는 고린도교회의 회복에 대한 기쁨을 가지고 자신의 사도로서의 사역과 그가 믿는 바를 심도 있게 설명합니다. 특별히 사도권에 관한 문제를 심각하게 다룹니다. 바울은 자신의 복음의 열매, 고린도교회가 추천서임을 밝히고 사도직을 언약의 비교를 통해 확증합니다(1-5). 율법의 조문(6-8), 정죄의 직분(9), 없어질 (10-11) 언약이라면 모세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영광을 대립하여 묘사함으로 언약의 탁월성을 강조합니다(12-18)

Q1) 바울은 자신의 추천서를 무엇이라고 하나요(2)?

Q2) 언약과 언약의 직분 차이는 무엇인가요(6-11)?

Q3) 바울은 언약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하나요(13-18)?


2024.11.29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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