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갈라디아서4-6장

[4] 4장에서는 상속자 비유를 통해 복음의 우월성을 확실하게 밝힙니다. 4장의 처음과 부분에는 각각 '어린 유산 상속자의 비유'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와 하갈의 비유' 등장하는데 비유는 모두 율법의 제한성과 믿음(은혜) 영원성 절대성을 상징적으로 설명한다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게 되는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해 설명하는 것입니다. 종의 신분과 자유자의 신분을 대조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유를 누리게 하신 그리스도의 구속을 강조하고(1-7), 복음을 떠난 갈라디아 교인들의 어리석음과 처음에 복음을 열렬하게 받아들였던 아름다운 모습을 상기시켜 줍니다(8-20). 끝으로 이삭과 이스라엘을 비교함으로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신자들과 율법을 신뢰하는 유대교에 치우친 자들의 차이를 설명합니다(21-31).

Q1) 예수님이 오시기 우리의 상태는 어떠했나요(1-3)?

Q2) 바울이 편지를 당시 갈라디아 성도들은 바울에게 어떤 태도를 보였고 원인은 무엇인가요(16-18)?

Q3) 아브라함에게 있는 아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22-23)?

[5] 5장은 성도의 마땅한 생활자세에 대해 언급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규정 지을 있는 본질적 요인에 대해 율법이나 방종이 아니라 '사랑'이며, '서로 종노릇 하는 '이며, '성령'이라고 말합니다(1-12). 실제로 사랑과 서로 노릇 하는 것과 성령은 5-6장의 바울이 하는 권고의 핵심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올바로 행사하기 위해 사랑으로 노릇 것과 성령을 따라 생활할 것을 권고하고(13-18), 성령이 금하는 것과 성령으로 행한 자들의 열매에 대해 전합니다(19-26).

Q1) 바울은 무엇에 대해 경고하나요(2-4)?

Q2)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를 사용할 있는 가지 방법은 무엇인가요(13)?

Q3) 육체의 소욕과 성령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17)?

[6] 6장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최후의 권면으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의 생활 자세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훈합니다. “성령 갈라디아서 5-6장에 부각되어 있는 바울의 권고를 요약한 단어로 하나님께 접근하는 그리스도인의 독특한 삶의 양식인 동시에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구체적 행위로 표현됩니다. 바울은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는 죄인에게 온유하며(1), 스스로 겸손하며(3), 다른 성도들의 어려움에 동참하며(2), 자신의 재물을 하나님 나라와 교역자를 위해 선용합니다(6-10). 그리고 단락은 당시 율법주의자들에게 가장 빌미가 되던 할례 문제에 대한 마지막 경계와 공식 인사(11-18) 전함으로 성도가 육체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만을 자랑하여야 함을 강조합니다.

Q1) 공동체 안에서 서로 짐을 지며 선을 행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나요(9)?

Q2) 육체의 모양을 내려하는 자들이 성도들에게 요구한 것은 무엇인가요(12)?

Q3) 바울은 오직 무엇만을 자랑한다고 고백하나요(14)?


2024.12.04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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