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레위기1-3장

Tip) 레위기의 핵심주제는하나님의 거룩하심입니다. 거룩하지 않은 백성이 어떻게 합당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있는지 어떻게 그분과 교제할 있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레위기에서는거룩한이라는 단어가 90 나오고성별하다(sanctify)”라는 단어가 17 나옵니다. 레위기에서거룩한이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어근 카다쉬(q-d-sh_ 형용사, 명사, 동사의 형태로 152 나옵니다.

[1] 성막을 완성한 여호와께서는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제사 의식의 세부 사항에 대해 규정해 주십니다. 1장은 중에서도 번제에 관한 규례입니다. 특별히 여기서는 제사를 드리는 백성의 관점에서 제사 규정들을 제시합니다. 번제는 제물을 잡아 피를 사면에 뿌리고 나머지는 전부 위에서 불살라야 했습니다. 희생 제물을 불에 태워 드리는 번제는 하나님께 냄새를 피워 올리는 제사였기 때문입니다(1-13). 그리고 제물이 새이면 멱통과 더러운 것을 동편 버리는 곳에 버리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불살라야 했습니다. 번제는 고대 근동의 제사법 가장 일반적이고 오래된 제사 형태로서 모든 제사 기본이 되고 근본이 되는 제사였습니다(14-17).

Q1) 번제를 드릴 제물은 어느 정도 불살라야 하나요(9)?

Q2) 양이나 염소를 번제로 드릴 어떤 기준으로 선별해야 하나요(10)?

Q3) 소나 외에 번제가 가능한 짐승은 무엇인가요(14)?

[2] 2장에서는 소제의 법과 예물에 대하여 언급합니다. 소제는 각종 제사 유일하게 피가 없는 곡식제사로 주로 번제나 화목제와 함께 드려졌습니다. 고운 가루로 드릴 때는 유향과 함께 드리고(1-3), 굽거나 삶은 것으로 드릴 때는 누룩을 넣어서는 되으며(4-10) 또한 모든 소제물에는 소금을 쳐야 하고(11-13), 이삭은 볶아서 기름과 유향과 함께 드렸습니다(14-16). 소제는 없는 곡물의 제사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대체로 흘림이 있는 제사의 부수적 제사로 드려졌습니다. 2장에 나타난 소제는 가나안 정착 후에 이루어질 농경 생활을 내다본 제사 의식으로, 백성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충성을 표현하고자 경우 언제든지 드릴 있었습니다.

Q1) 소제는 어떤 예물로 어떻게 드리는 제사인가요(1-2)?

Q2) 여호와께 드리고 남은 소제물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3, 10)?

Q3) 모든 소제물에 빼지 말아야 재료는 무엇인가요(13)?

[3] 3장은 화목제에 관한 규례입니다. 화목제는 보통 번제와 함께 드리는 희생 제사로 하나님과 사람, 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친교를 표시하기 위해 드려졌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질 화목제의 희생 제물은 각기 형편에 따라 소와(1-5), (6-11), 염소(12-17) 선택하여 드릴 있었는데 경우 모두 없든 것이어야 했습니다. 제사장은 제물 위에 안수하고 피를 제단 사면에 뿌린 후에 주로 내장과 주위의 기름을 취하여 불살라 번제를 드리고 나머지 고기는 제사 벌어지는 공동 식사에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Q1) 화목제 제물로 드릴 소나 양은 어떻게 선별해야 하나요(1, 6)?

Q2) 화목제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로 드린 부분은 무엇인가요(3-4, 9-10)?

Q3) 모세는 화제를 무엇에 비유하나요(16)?


2025.02.03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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