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장] 갈멜 산에서 승리했던 엘리야가 심한 좌절에 빠져 시내 반도의 호렙 산으로 도피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갈멘 산에서의 통쾌한 승리에도 세상은 크게 바뀌지 않았고, 도리어 이세벨의 악에 받친 위협만이 엘리야에게 닥쳤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자 전날의 승리가 컸던 만큼 엘리야는 그에 비례하여 더 큰 낙담과 좌절감을 느끼게 됩니다. 호렙 산으로 피신하는 엘리야(1-8절)의 탄식(9-14절), 그리고 남은 자 7천과(15-18절) 엘리야를 좇는 엘리사에 대하여 기록합니다(19-21절).
Q1) 갈멜 산 사건을 들은 이세벨은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2절)? 이에 엘리야는 어떻게 합니까(3-4절)?
Q2) 좌절한 엘리야를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위로하십니까(5-8절)?
Q3) 호렙 산으로 피신한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떤 말씀을 주시나요(10-11절, 15-18절)?
[20장] 아합 시대에 아람과 치렀던 이스라엘의 전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제까지 아합과 엘리야의 대립을 중심으로 지속되던 이야기의 흐름이 아합과 아람 왕 벤하닷 간의 전쟁으로 옮겨졌습니다. 벤하닷의 두 차례에 걸친 침공은 우세한 병력과 장비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패배로 끝납니다. 특히 두 번째의 전투는 전날의 결점을 치밀히 보완하고서도 오히려 더 큰 패배로 끝납니다. 그리하여 결국 벤하닷은 아합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굴욕스런 항복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아합이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벤하닷이 사마리아를 포위하고 아합에게 거만한 요구를 하고(1-12절),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도움을 입어 벤하닷을 두 번이나 패배시킵니다(13-34절). 그리고 벤하닷을 살려 준 아합의 처사를 두고 한 선지자가 저주 합니다(35-43절).
Q) 벤하닷과의 두 번의 전쟁에서 승리한 아합이 벤하닷을 살려주자 한 선지자는 어떻게 합니까(35-36절)?
[21장] 하나님을 떠난 아합과 이세벨의 악한 성품이 나봇의 포도원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나봇의 포도원을 탐하는 아합과(1-4절), 이세벨의 간계에(5-10절) 나봇이 죽음을 당합니다(11-16절), 아합과 이세벨이 받을 심판(17-26절)과 아합의 회개에 대해 기록되고 있습니다(27-29절).
Q) 나봇의 포도원을 아합이 탐내자 이세벨은 어떻게 탈취합니까(11-13절)?
[22장] 아합과 벤하닷이 약조한 이스라엘과 아람간의 평화 조약은 오래 가지 못하였습니다. 아합의 지나친 욕심이 아람과의 3차 전쟁을 야기시켰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전쟁은 곧바로 아합의 비극적 종말로 이어집니다. 아합이 길르앗라못 탈환을 꾀하자(1-12절) 미가야는 아합의 패전을 예언합니다(13-28절). 이어 아합이 길르앗라못에서 전사합니다(29-40절). 그리고 여호사밧의 유다 통치와(41-50절) 아하시야의 이스라엘 통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51-53절).
Q) 하나님께서는 미가야를 제외한 다른 선지자들에게 어떻게 하십니까(23절)?
2017.5.29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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