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에스라 4-6장

[4장] 성전 건축을 시작할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들이 찾아와 사람들이 함께 성전을 건축하자고 제의해 왔으나 스룹바벨과 예수아는 이를 단호히 거절합니다(1-3절). 그러자 이들은 유다의 성전 건축을 방해하려고 바사의 아닥사스다 왕에게 유대인들이 옛날에도 주변 강대국에게 항거한 적이 많았으니 성전 건축과 성읍 건설을 마치면 바사를 배신하여 조공과 세금을 바치지 않을 것이라는 거짓 상소를 올립니다(4-16절). 이에 아닥사스다 왕은 성전 건축 금지를 명하였고 대적들의 횡포로 거의 14년 간 성전 건축이 중단하게 됩니다(17-24절).

Q1) 유다와 베냐민의 다적들이 성전 건축 소식을 듣고 한 행동은 무엇입니까(2절)? 이에 스룹바벨과 예수아, 족장들은 어떻게 반응하나요(3절)?

Q2) 이에 대적들은 어떤 방법으로 성전 건축을 방해하나요(4-6절)?

[5장] 대적들로 인하여 한동안 중지되었던 성전 재건 사역은 하나님의 선지자인 학개와 스가랴의 예언과 독려로 다시 시작됩니다(1절). 이 예언을 들은 스룹바벨과 예수아는 다시 힘을 내고 백성들을 모아 성전 재건을 시작합니다(2절). 이를 본 대적들은 또다시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데 이번에는 다리오 왕에게 상소를 올리는 것으로 건축을 막고자 합니다(3-5절). 상소의 내용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허락한 사람이 바사 왕 고레스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다리오 왕이 왕궁의 서류들을 조사하여 사실 여부를 판단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6-17절).

Q1) 성전 건축은 어떤 일로 말미암아 다시 시작되나요(1-2절)?

Q2)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축을 본 대적들은 어떤 방법으로 방해하나요(3-5절)?

[6장]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 및 아바삭 사람들의 상소를 받고 다리오 왕은 고레스의 조서를 찾는데 그 내용은 예루살렘 성전의 건축을 허락한다는 것이었습니다(1-5절). 이에 다리오 왕은 성전 재건의 역사를 방해하지 말고, 오히려 예산 중의 일부를 성전 건축 경비로 사용하게끔 합니다(6-12절). 총독의 물질적 지원과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의 권면과 스룹바벨과 예수아의 지도력으로 인하여 신속하게 성전이 완공됩니다(13-15절). 성전이 완공된 후 유다 백성들은 즐거이 성전 봉헌식을 진행하고,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과 무교절을 즐겁게 지킵니다(16-22절).

Q1) 고레스의 조서를 확인한 다리오 왕은 어떻게 하나요(7-12절)?

Q2) 다리오 왕의 명령 후 성전 재건이 신속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14절)?

Q3) 성전 재건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일은 무엇입니까(16-17절)? 봉헌식 이후 지킨 것은 무엇인가요(19-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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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30 Just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