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이사야 31-33장

[31] 애굽과의 연맹을 체결하려는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이른다는 사실을 말씀합니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가고 애굽의 말과 병거를 기대하는 자에게 멸망이 임할 것이라 합니다(1-3).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앗수르의 군대를 막으시리라는 약속을 하십니다(4-5). 이어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에 의해 구원을 받을 것이므로,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합니다(6-7). 이사야 선지자는 앗수르가 인간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놀라우신 행위로 말미암아 멸망할 것임을 다시금 강조합니다(8-9).

Q1) 유다가 의지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는 자들을 어떻게 심판하시겠다고 하나요(2-3)?

Q2)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위협에서 어떻게 지키시겠다고 하십니까(4-6)?

[32] 이스라엘과 유다를 구원하실 메시야가 임재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메시야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공의와 평화의 시대를 살아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에 참예하는 자들은 영적인 무지를 떨쳐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실제로 보게 것이라 합니다(1-8).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미래의 심판을 부녀자들에게도 들려주는데 이스라엘의 땅이 침략을 당하면 여자들이 가장 슬퍼할 것이라고 합니다(9-14). 이후 하나님의 심판이 끝나면 땅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친히 땅의 주인이 되셔서 공의와 정의로 땅을 영원 통치하실 것이라고 합니다(15-20).

Q1) 장차 왕이 공의로 통치하게 사람들이 누리게 되는 복은 무엇입니까(1, 3-4)?

Q2)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무엇이고 그들은 왕이 공의로 통치할 어떻게 된다고 하나요(5-7)?

[33]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겠다는 앗수르의 위협으로부터의 회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임박한 앗수르의 침입을 말하면서 앗수르를 저주하며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유다의 구원을 호소합니다(1-6). 앗수르의 2 침공으로 유다 성읍들이 함락되고 예루살렘은 포위되자 유다의 황폐함(7-9) 앞에 이사야가 기도하자 마침내 앗수르에 대한 심판이 선언되빈다(10-13) 그리고 경건치 않은 자들이 두려워 떨게 것이라는 선포가 이어집니다.  앗수르의 멸망이 유다의 회개와 회복의 씨앗이 됩니다(14). 이사야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고 불안에 휩싸여 있는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이 안전한 거차가 것을 4번이나 강조합니다(24) 예루살렘이 안전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의로우심으로 질서를 세우시며 말씀에 순종하도록 백성들을 이끌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22).

Q1) 침략 당하여 황폐해진 유다의 모습은 어떠한가요(7-9)?

Q2) 이스라엘 백성이 보게될 것과 더이상 보지 않게 것은 무엇인가요(17-19)?

Q3)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시온이 누리게 축복은 무엇입니까(20-24)?


2017.7.19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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