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예레미야 34-36장

[34장] 34장부터 36장까지는 남왕국 유다의 여러 왕들과 백성들이 지은 많은 죄로 인해 큰 재앙을 받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장에서 메시야를 통한 위로의 말씀을 선포한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함락이라는 역사적인 상황에 관심을 집중시키며 시드기야 왕에 대한 예언(1-7절)과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합니다(8-22절).

Q1) 시드기야 왕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4-5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시드기야는 어떻게 행하였다고 합니까(8-11절)?

Q2) 돌이키는 듯 했던 백성들은 다시 어떻게 하나요(16-17절)? 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무엇입니까(20-22절)?

[35장]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니면서도 신실한 믿음을 소유했던 레갑 사람들의 삶을 통해 불순종하며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의 삶을 책망하십니다. 레갑 사람들은 당시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들은 요나답이라는 선조의 명령에 따라 포도주를 멀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1-11절). 이처럼 선조의 명령도 거역하지 않는 레갑 사람들에 비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음을 비교하여 말씀하십니다(12-17절). 그리고 레갑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십니다(18-19절).

Q1)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레갑 사람들에게 가서 하라고 명하신 것은 무엇입니까(2절, 5절)? 이에 레갑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합니까(6-11절)?

Q2) 레갑 사람들에 비해 이스라엘은 어떠하였다고 말씀하시나요(14-16절)?

Q3) 레감 사람들에게 어떤 축복을 약속하시나요(19절)?

[36장] 36장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소명을 받은 때로부터 여호야김 왕 5년까지 자신이 선포했던 예언을 서기관 바룩을 통해 두루마리에 전부 기록하게 합니다(1-8절). 이렇게 두루마리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바룩이 낭독하자(9-10절) 이를 들은 고관들과 유다 왕 여호야김은 그것을 불에 태워 버립니다(11-26절). 이로 인해 새로운 두루마리가 다시 기록되었고 여호야김에게 임할 재앙이 선포되었습니다(27-32절).

Q1)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명하신 것은 무엇입니까(2절)?

Q2) 예레미야가 부르는 대로 바룩이 기록한 두루마리를 바룩이 백성들 앞에 낭독하자 고관들과 왕은 어떻게 반응하나요(16절, 23-25절)?

Q3) 두루마리가 불타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어떻게 할 것을 말씀하시나요(28-29절)? 여호야김은 어떻게 될 것이라 하시나요(30-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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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9 Just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