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2. 07:22 성경통독/오늘말씀
[1장] 아합이 죽은 후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신하고,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든 아하시야 왕이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을 의지하자, 엘리야 선지자는 그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합니다. 엘리야가 선포한 대로 아하시야 왕은 결국 자신의 침상에서 죽습니다. 엘리야를 찾으러 간 첫번째와 두번째 50부장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2장] 여호와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 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갈, 벧엘, 여리고, 요단 가로 이동을 합니다. 이때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성령의 갑절을 간구하고 엘리야는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가가게 됩니다. 그리고 엘리야의 후계자 엘리사가 하나님의 능력을덧입고 스승을 뒤이어 놀라운 기적을 행사합니다.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갈 때 엘리사가 외친 말은 뭘까요? ..
2016. 5. 21. 10:58 성경통독/오늘말씀
[20장] 아합 왕 때 아람 왕 벤하닷이 32명의 왕과 연합하여 사마리아 성을 포위하고 조공을 요구합니다. 이때 아합 왕은 굴복을 하고 벤하닷은 더 탐욕을 부리게 됩니다. 이때 한 선지자를 통해 아합 왕에게 이 전쟁에서 승리 할 것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아합 왕이 벤하닷을 풀어주는 교만한 처사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선고 받습니다. 벤하닷을 풀어준 것에 대한 선지자의 예언은 무엇입니까? [21장]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아합 왕이 탐을 내자 그의 아내 이세벨의 간교한 술수로 그 포도원을 탈취합니다. 이에 엘리야 선지자는 아합 집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선포합니다. 이세벨이 나봇을 죽이려고 한 모함은 뭘까요? [22장] 아합이 여호사밧과 동맹하여 길르앗 라못을 아람에게서 빼앗고자 할 때, 시..
2016. 5. 21. 08:49 묵상/아침묵상
2절. 전령 천사가 내게 말했다. “지금은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말했다. “날아가는 거대한 책 두루마리가 보입니다. 길이가 9미터, 너비가 4.5미터나 됩니다.[Msg]1. 돌아온 백성에겐 더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먹거리나 집터 혹은 미완의 성전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현실에만 집착하는 건 더 근원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는 말입니다. 2. 그들은 정체성이 무너진 것입니다. 지난 70년 동안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면서 조롱과 멸시, 배신과 학대를 받아 자신이 누군지, 왜 사는 지, 삶의 의미가 흔들린 것입니다. 3. 정체성이 흔들린 백성에게야 말로 묵시가 필요합니다. 왜 흔들립니까? 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 의심합니까? 맛보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4. 선지자를 먹과 종이 삼아, 묵시..
2016. 5. 20. 14:29 묵상/아침묵상
6절.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1. “이제 잠자리에서 일어나십시오.” 천사가 와서 선지자를 깨웁니다. “무엇이 보이느냐?” 선지자에게 천사가 묻습니다. 2. 우리는 무엇을 보고 삽니까? 우리는 많은 것을 보지 못하고 삽니다. 보지 않고 그저 판단하며 삽니다. 보는 것과 판단하는 것은 다릅니다. 눈을 그곳에 붙여 바라봐야 합니다. 3. 잠에서 깬 선지자는 눈을 들어 봅니다. 순금 등잔대가 있고, 위엔 기름을 공급하는 기름 그릇이 있고, 등잔대 옆으로는 올리브 나무가 서 있습니다. 4. 묵시입니다. 환상입니다. 환상은 메시지를 한 눈에 보여주는 ‘그림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