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장] 요나단과 작별을 나눈 다윗은 이제 사울의 칼을 피해 정처 없는 도피자의 신세가 됩니다. 먼저 놉 땅의 제사장 아히멜렉에게로 피신했다가 이후 블레셋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피신합니다.
이때 다윗이 살아남기 위해 아기스 왕 앞에서 한 행동은 무엇인가요?
[22장] 블레셋 땅에서 도망쳐 나온 다윗은 고향 유다 땅으로 돌아옵니다. 한편 다윗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사울은 다윗에게 협조를 했다는 이유로 놉의 제사장들을 몰살하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그러나 왕의 신하들은 여호와의 제사장을 죽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놉의 제사장 누가, 몇 명을 죽이나요?
[23장] 사울의 보복을 두려워하는 성읍 사람들의 고발로 다윗의 고단한 도피 생활이 계속됩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일라에서 십 황무지로, 십 황무지에서 다시 마온 황무지로, 마온에서 다시 엔게디 광야로 도피합니다. 도피 중에 다윗과 요나단의 만남이 십광야 수풀에서 있었습니다.
이때 요나단이 놀라운 말을 하는데, 그 내용이 뭘까요?
[24장] 연신 도망만 다니던 다윗이 엔게디 광야의 한 동굴에서 피신하고 있을 때, 사울이 3,000명을 거느리고 엔게디 광야옵니다. 이때 사울은 급한 볼 일을 보러 다윗이 피신한 동굴로 들어가게 됩니다. 사울을 죽일 기회가 다윗에게 있었지만 그는 왕을 해치지 않습니다. 그 일로 사울을 일시적으로나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됩니다.
다윗이 사울을 죽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25장]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던 중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다윗이 마온의 부자 나발에게 양털을 깎는 날(풍성한 수확), 사람을 보내어 은혜 입기를 원했지만, 나발은 다윗 일행을 모욕하고 돌려 보냅니다. 이때 나발은 자신의 아내 아비가일의 지혜로운 중재로 죽음에서 겨우 살아나지만, 후에 이 모든 사건을 안 후 낙담하여 10일 만에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나발의 죽음 소식을 들은 다윗은 아비가일을 자기의 아내로 삼게 됩니다. 다윗은 아비가일의 지혜에 감탄을 합니다.
아비가일은 어떤 말로 다윗의 분노를 가라앉게 했나요?
화창한 봄 날입니다. 광화문에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젊은이들이 너무 예뻐보입니다. 우린..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의 옷을 입고 거니시는 하루가 되어 봅시다. ^^
2016.5.9 월요일 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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