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사무엘상 17~20장

[17장] 블레셋이 거인 장수 골리앗을 앞세워서 이스라엘을 침공하자, 마침 이스라엘 진영을 방문한 소년 다윗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담대히 맞서 물맷돌로 골리앗의 이마에 맞춰 승리하게 됩니다.

이때 소년 다윗이 골리앗 앞에서 외친 말은 뭘까요?

 [18장] 골리앗을 꺾은 이후 다윗과 사울 왕의 아들 요나단은 뜨거운 우정을 맺게 되지만, 사울 왕은 다윗의 명성을 질투합니다. 그런 와중에 사울 왕은 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이것을 빌미로 블레셋 사람들을 칠 것을 다윗에게 요구하고, 다윗은 블레셋을 치고 왕의 명령대로 승리한 후에 결국 다윗은 미갈을 아내로 얻게 됩니다.

이 사건을 통해 사울과 다윗의 관계는 어떻게 바뀌었나요?

 [19장] 다윗의 명성을 질투하던 사울은 급기야 다윗을 공개적으로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딸 미갈은 다윗을 사랑함으로 위기 때마다 그를 보호해주고, 결국 다윗이 사무엘이 있는 곳, 라마로 도피하게 됩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기 위해 라마까지 쫓아오게 되는데, 이때 하나님은 다윗을 어떻게 보호해 주셨나요?

 [20장]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 왕과는 달리, 그의 아들 요나단은 변함없는 우정으로 다윗과 언약을 맺습니다. 하지만,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려는 마음에 변함이 없는 것을 알고는 결국, 요나단은 다윗을 멀리 피신시킵니다.

다윗과 요나단이 헤어지면서 한 맹세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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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버이 날이자 어버이 주일입니다. 부모님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하루가 되세요.

2016.05.08 주일 유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