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에스라 6장~10장

[6장] 총독 닷드내의 보고를 받은 다리오 왕은 이제 사실 확인을 위해 문서창고에서 조사하게 하여 메대도 악메다 궁성에서 한 두루마리를 발견하였는데 그기에 고레스가 성전 건축을 명령한 내용을 확인합니다. 이에 다리오 왕이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동관 아비삭 사람들에게 성전 건축을 방해 하지 말라고 명령함으로 성전이 4년 만(다리오왕 6년 아달월 3일)에 성전을 건축을 끝냅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 성전을 봉헌하고, 사로 잡혀갔던 자손들이 중단 된 유월절 제사를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유월절 제사를 드릴 때 여호와께서 유다 자손들의 마음을 어떻게 해 주십니까?

[7장] 제1차 바벨론 포로 귀환 이후(주전 537년 경), 무려 80여 년 만에 학사 에스라(아론의 16대손,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 제사장이며 학자)의 인솔하에 제2차 포로 귀환(458년 경)이 이루어집니다.

아닥사스다가 내린 조서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8장] 제2차 바벨론에서 에스라와 함께 귀환한 사람들의 명단을 소개하고, 에스라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스스로 겸비하여 하나님께 평탄한 길을 간구합니다. 그리고 첫째 달 12일에 아하와 강을 떠납니다. 합니다.

[9장] 오래전(80년 전)에 바벨론에서 1차로 귀환한 유다 백성들이 이방인과 통혼하는 등 타락한 사실을 안 에스라가 크게 개탄하고 회개의 기도를 드리는 장면입니다.

에스라가 무엇에 대해  그렇게 개탄하여 수염까지 뜯었는지와 그 기도 내용을 설명해 보세요.

[10장] 에스라가 성전 앞에서 회개하고 죄에 대해 자복할 때 많은 백성들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까지 큰 무리가 모여 듭니다. 엘람 자손 중에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가르침을 따라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보내기로 율법대로 행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9월 20일에 모였고, 이때 큰 비가 내렸고 이러한 조사가 하루 이틀 만에 끝날 것이 아니라서, 이방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를 10월 1일부터 조사하기 시작하여 1월 1일에 마칩니다. 그리고 그 명단이 성경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에스라의 개혁에 반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누굴까요?

---

뜻밖에 기쁜 일을 우리 주님이 오늘 예비해 주신 줄 믿습니다.

2016.6.14.화.유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