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느헤미야 6장~9장

[6장] 성벽 건축을 훼방하는 유다의 대적들이 느헤미야를 해하기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오노 평지의 한 촌에서 서로 만나기를 5번이나 청하였으나 느헤미야는 그것을 거절합니다. 뿐만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이 스마야에게 뇌물을 주고 거짓 예언을 하게하여 성전 외소 안으로 끌어들이려고 했으나 이것도 실패를 합니다. 이러한 모든 난관을 뚫고 건축 52일 만에 마침내 성벽 공사가 완료가 됩니다.

산발랏과 도비야가 느헤미야를 해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하였습니다. 그 중에 다섯 번째의 방법으로 산발랏이 느헤미야에게 쓴 편지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7장] 성벽 재건이 완료된 후에 느헤미야는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느헤미야의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를 예루살렘을 다스리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유다 백성들의 정통성 및 혈통의 순수성을 보존하기 위해서 인구 조사를 실시하여 제 1차 포로 귀환자의 명단과 수효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차 포로 귀환 한 사람들의 숫자는 몇 명입니까?

[8장] 성벽 재건과 인구조사 후에 7월의 절기를 위해 모든 백성들이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간청하여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모든 사람 앞에서 율법을 낭독합니다. 이때 모든 백성들이 손을 들고 “아멘!아멘!”하며 여호와를 경배합니다. 백성들이 그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울 때, 총독 느헤미야가 백성들에게 오늘은 여호와의 성일이니 울지 말라고 권면하고, 초막절의 절기를 지키기 위해 초막을 짓도록 명령하고 백성들은 기쁜 마음으로 순종합니다.

초막절의 지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17절)

[9장] 7월 24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모여 낮의 1/4은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또 낮의 1/4은 죄를 자복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그 후에 여호와를 송축하는 장면이 벌어지는데 아브람을 택하심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은 긍휼로 이끄셨지만 자신들은 하나님 앞에서 늘 범죄 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어떻게 이끄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까?(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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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쁜 하루이지만 땅만 보는 하루가 아니라 

하늘을 바라 보면서 주님을 묵상하는 하루가 되세요.

2016.6.16. 유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