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장] 다윗의 시편으로 하나님을 무시하는 악인 앞에서 드리는 의인의 고백과 간구가 담겨져 있습니다. 악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자랑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음과 그의 보배로우심을 노래하면서 악인과 의인을 구별하여 정직한 자에게 주의 의를 베풀어 달라고 간구합니다.
[37장] 다윗의 시편으로 시인은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고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하는 안개와 같은 것임을 고백하고 오히려 여호와를 기뻐하고 그를 의지할 것을 노래합니다. 여호와는 사람의 걸음을 정해 놓으셨고 그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기 때문에 악인들의 잘 됨을 부러워하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Q) 다윗은 악한 자들과 불의한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뭔가요?
[38장] 다윗의 시편으로 참회의 시입니다. 다윗은 주님의 중한 징계를 거두어 달라고 호소합니다. 그 징계가 자기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고 있음을 호소합니다. 또한 나의 사랑하는 자와 나의 친구들에게 버림을 받고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궤계를 도모하고 있음을 토로하면서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여호와께서 자기를 버리지 마시고 나를 멀리 하지 말아 달라고 간구합니다.
[39장] 다윗의 시편으로 다윗은 인생의 종말과 연한 즉 인생의 한계와 연약함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음을 호소합니다.
Q) 다윗은 인생의 짧음을 어떻게 비유하고 있습니까?(5절)
[40장] 다윗의 시편으로
구원에 대한 간증과 찬양을 노래합니다.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나의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건져 주심을 찬양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내일 거룩한 주일을 준비 하시는 하루가 되세요.
2016.8.6.토.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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