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장] 다윗의 시편으로 본 시편은 왕에게 전쟁의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백성들의 감사와 찬양의 시입니다. 그래서 먼저 왕의 기도를 들으시고 승리를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어서 왕의 영원한 승리를 위한 소원을 노래하고 마지막으로 백성들이 주의 능력과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함으로 시편을 마무리합니다.
[22장] 다윗의 시편으로 분류는 메시야 예언을 담은 시편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역경 속에 담겨진 메시야의 수난과 회복을 노래합니다. 그래서 1,2절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외침과 고통의 절규가 나오고 이후에는 과거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부르짖음 가운데서 건지신 구원 사건을 회고합니다. 그러면서 지금 자신의 상황이 벌레 같고 조롱거리가 된 것을 하소연하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구원을 외칩니다. 다윗은 자신의 상황을 마치 황소가 나를 에워싸고, 사자가 입 벌리고 부르짖고, 개들이 나를 에워 싸서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도 제비 뽑아서 가져가는 상황임을 고백하면서 속히 도와 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Q) 22장에서 다윗은 원수들을 어떤 동물들로 묘사하고 있습니까?
[23장] 다윗의 시편으로 여호와가 나의 목자 되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주님과 자신의 관계를 마치 목자와 양의 관계로 비유하면서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선언합니다. 그러면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도, 원수의 목전에서도 주님이 나의 목자 되시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노래합니다.
Q) 다윗은 자신의 평생에 자기를 따라다니는 것 두 가지를 말합니다. 그게 뭘까요?
[24장] 다윗의 시편으로 메시야에 대한 예언시입니다. 이는 다윗이 언약궤가 우여곡절 끝에 예루살렘에 안치하는 사건 등을 통해 그 속에 담겨진 메시야의 입성을 찬양하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다윗은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가 다 여호와의 것임을 선언하고 여호와의 성산에 오를 자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임을 선포합니다. 그러면서 입성하는 왕을 위해 영광의 노래를 부릅니다.
Q) 다윗은 왕이 입성을 할 때 무엇을 보고 머리를 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까?
[25장] 다윗의 시편으로 외롭고 괴로운 심정을 주님 앞에 아뢰는 애통하는 시입니다. 다윗은 주를 의지하고 우러러 보고 있으니 자신을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원수가 자기를 이기지 못하도록 자기에게 주의 도를 보이시고 주의 길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죄악이 중대하다면 자기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나를 긍휼히 여겨달라고 기도합니다.
2016.8.3.수.유한목사
'성경통독 > 오늘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말씀] 시편 31-35장 (0) | 2016.08.05 |
---|---|
[오늘말씀] 시편 26~30장 (0) | 2016.08.04 |
[오늘말씀] 시편 16~20장 (0) | 2016.08.02 |
[오늘말씀] 시편 11~15장 (0) | 2016.08.01 |
[오늘말씀] 시편 1~5장 (0) | 2016.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