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호11:12-12:14 「우리의 세 가지 얼굴」

11:12. …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거울을 보다]

1. 성경은 거울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뿌리와 영혼의 민낯을 드러내는 맑은 거울입니다.

2. 선지자의 입에 야곱의 이야기를 담아 오늘의 우리의 모습을 비춰주고 계십니다.

3. 가지 민낯이 드러납니다. 낭비하는 , 허세를 부리는 , 쓸쓸한 삶이 그것입니다.

[하나님을 상대하라]

4. 야곱처럼 우리는 쓸모 없는 것을 붙들고 있었습니다. 수고는 많았지만 허공을 치는 삶입니다.

5. 붙들지 않아도 되는 것을 붙들고 씨름하는 것이 정말 낭비입니다. 길을 잃은 야곱은 쓸모 없는 것을 붙들고 있습니다.

6. 이제 우리는 손을 놓고, 돌아와야 합니다. 신기루와 같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상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먹이신다]

7. 야곱처럼 우리는 헛배가 부른 사람들입니다. ‘나는 부자라, 부족한 것이 없다 말하지만 이것은 허세에 불과합니다.

8. 찬바람 한번 불면 날아갑니다. 끝의 기운을 거두시면, 창고의 모아 것이 무슨 필요입니까?

9. 가지를 들고 광야에 나가 초막에 거할 , 인생을 본류를 있습니다. 하나님이 먹이시고, 하나님이 입히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신다]

10. 야곱처럼 우리는 사랑을 찾아 수고한 사람들입니다.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겼고, 아내를 얻기 위하여 양을 쳤습니다.

11. 만족하고 채움을 받았으면 본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허하고, 2할이 부족합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만족을 얻을 없습니다.

12. ‘내가 너를 사랑하여, 내가 너를 신부로 맞이한다이것이 하나님의 초청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먼저 사랑했으니, 그분의 사랑 안에서 만족을 누릴 있습니다.


2016.10.28. 노병균목사 『아침묵상』굳이 그렇게 필요가 없다.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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