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마태복음27-28장

[27] 26장에서는 예수님의 죽으심이 임박했다는 것과 그것이 아무도 막을 없는 하나님의 뜻임을 전했습니다. 이어지는 27장에서는 예수님의 대속 죽음이 역사 속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던 사건임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동시에 생생한 묘사를 통해 예수는 인류를 구원키 위해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구주이심을 말해 줍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1-2)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것에 대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자살합니다(3-10). 빌라도는 예수님을 심문하면서 별다른 죄목을 발견하지 못하지만 무리들을 두려워하여 예수님을 그들의 요구대로 십자가에 못박도록 넘겨줍니다(11-26). 예수님은 많은 고난을 받으시고 골고다 언덕으로 가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돌아가시고(27-56)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부활 예언이 신경 쓰여 제자들이 시신을 훔쳐 가지 못하도록 무덤을 지키게 합니다(57-66).

Q1) 예수님을 팔아넘겼던 유다는 어떻게 하나요(3-5)?

Q2) 예수님의 죄목은 무엇인가요(37)?

Q3)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무슨 뜻인가요(46)?

[28] 28장은 마태복음의 마지막 장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이루는 내용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내용의 하나인 부활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온 여인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시고(1-10) 여인들로 인해 부활의 소식이 전파되자 유대 왕국은 군병들을 매수하여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도적질해 갔다는 헛소문을 퍼뜨립니다(11-15). 명의 제자가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께서는 지상 명령을 주시며 세상 날까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십니다(16-20).

Q1) 부활을 번째 목격한 증인은 누구이고 그들이 모습은 광경은 무엇인가요(1-4)?

Q2)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요(17)?


2024.10.18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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