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마가복음 저자는 “마가요한”입니다. 기록장소는 로마인데 특별히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록했습니다. 마가복음의 핵심어는 “종”과 “즉시”입니다. 마가는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예수님의 사역을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1장]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로 시작하는 마가복음 1장은 복음이 무엇인가에 대해 간결하게 선포하며 말씀을 시작합니다. 마가는 1장에서 세례 요한의 사역(2-8절)과 연이어 예수님의 활동을 기록합니다(9-13절). 마가는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예수님의 사역’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전체의 주제라 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대해 선포합니다(14-15절). 예수님은 시몬과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을 제자로 삼으시고(16-20절), 가버나움의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시고 귀신들린 자를 쫓아내십니다(21-28절). 이후 예수님은 시몬의 집에서 시몬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시고, 몰려온 많은 병자들의 병도 고쳐 주십니다(29-34 절). 새벽에 일어나셔서 기도하시고 갈릴리 온 마을을 다니시며 전도하고 병자를 고쳐 주셨는데(35-39절), 특히 한 나병병자를 고쳐 주신 일은 상세히 묘사됩니다(40- 45절). 이처럼 마가는 초반부터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소개함으로 인간의 질고를 담당하기 위해 오신 종의 모습을 부각합니다.
Q1) 세례 요한은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메시지를 전했나요(6-8절)?
Q2)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후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어디로 이끌어 가셨나요(12-13절)?
Q3) 예수님이 갈릴리 해변에서 불러 모은 제자들은 누구인가요(16-20절)?
[2장] 2장의 중풍병자 치유 사건은 죄사함의 권세가 예수님께 있음을 분명히 드러내는 사건입니다. 후반부의 금식과 안식일 논쟁은 의식과 전통보다는 인간과 그 내면 상태를 중시하는 예수님의 태도를 나타냅니다. 후반부 금식과 안식일의 논쟁은 의식과 전통보다 내면 상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예수님의 태도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안식일의 기준이라고 천명하심으로 모든 사물과 제도의 근원임을 나타내십니다. 그리고 2장 13절부터 예수님께 대적하는 무리들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Q1)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언하신 예수님을 보고 서기관들은 어떤 생각을 하나요(6-7절)?
Q2) 알패오의 아들 레위의 직업은 무엇인가요(14절)?
Q3)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하나요(27절)?
[3장] 2장에 이어 3장에서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무리들, 제자들, 반대자들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이적에 격렬히 반대하는 반대자들과 이적을 경험하고 목도한 많은 무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열두 명의 제자를 세우십니다. 제자를 세우실 때,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이를 부르는 “수동성”과 제자들이 나아오는 “능동성”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Q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을 때 어떤 일이 있었나요(1-2절)?
Q2) 당시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의 규모와 출신지는 어떠했나요(7-8절)?
Q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운 목적과 이유는 무엇인가요(14-15절)?
2024.10.19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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