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베드로전서1-3장

Tip) 베드로전후서는 베드로가 실루아노(실라) 도움을 받아 기록하였습니다(벧전5:12). 베드로는 신앙 때문에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며 하늘의 기업을 상속 받을 자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것을 격려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1] 1장은 흩어져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의 부분으로 앞으로 닥치게 믿음의 시련을 지혜롭게 극복하도록 격려하는 내용입니다. 먼저 문안 인사를 하나님을 찬송하고 복음을 선포합니다. 미래의 구원의 소망은 현재의 고난과 시련을 능히 감당할 있도록 주는데 고난은 믿음을 정금같이 단련시켜서 미래의 구원을 확실하게 붙잡으라고 권면합니다(1-12). 믿음과 소망 중에 거하는 성도들은 개인적인 정욕을 좇지 말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며(13-16)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가 아닌 삶의 열매로 판단하신다는 사실과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성도들은 거룩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17-21).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함을 말합니다(22-25).

Q1) 베드로가 흩어진 나그네들을 위해 간구한 것은 무엇인가요(2)?

Q2) 베드로는 우리의 구원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하나요(18-21, 23-25)?

Q3) 구원 받은 우리의 삶은 어떠해야 하나요(22)?

[2] 2장의 전반부는 성화된 삶을 실현하는 방법상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1장에 이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중생한 성도들이 그의 백성으로서 실천해야 의무에 관해 계속적으로 권면합니다. 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랄 것을 권면하는데(1-3) 성도들은 택하신 족속이요 같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하며(4-10) 성도들은 나그네와 같은 존재들이므로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선행을 행하기를 힘써야 한다고 합니다(11-12).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천국 시민이지만 지상적인 삶의 질서를 부정해서는 되며(13-17) 사환들은 주인에게 순복해야 하고 애매하게 고난 받는 자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자취를 바라보면서 인내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참는 모습은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다는 사실을 전합니다(18-25).

Q1)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거듭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1-3)?

Q2) 그리스도인은 땅에서 어떤 존재인가요(11)?

Q3) 범사에 순종하되 어떤 자들에게까지 순종해야 하나요(18)?

[3] 2장에 이어 순복에 대한 주제를 계속해서 다룹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의 삶과 의무들이 가정에서나 사회적 관계에 있어서 거치는 존재가 되지 말아야 함을 강조합니다(1-12). 이어서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 받는 자들의 소망에 대해 다시 강조하고(13-17)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신 사건을 언급하고 세례의 뜻이 전인격의 변화임을 강조합니다(18-22).

Q1) 믿지 않는 남편의 구원을 위해 아내가 보여 주어야 태도는 무엇인가요(1-2)?

Q2) 그리스도인은 서로에게, 그리고 원수에게라도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8-9)?

Q3) 의와 선을 행할 받는 고난의 특징은 무엇인가요(14, 17)?


2024.12.21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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