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베드로전서4-5장

[4] 4장에서는 3 13절부터 시작된 그리스도인의 고난을 당하는 자세에 관해 언급하는데 육체의 고난과 육체의 정욕을 대조시킵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받는 것은 신앙의 연단이므로 고난 가운데서도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를 취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모든 어려움을 인내할 것을 격려합니다.

Q1) 베드로가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고 권면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8)?

Q2)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닥치는 " 시험" 어떻게 여기라고 하나요(12-13)?

[5] 5장에서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가 장차 영광에도 참예하게 것임을 강조하며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는 자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전합니다. 또한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를 닮아 겸손함으로 주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여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장로들은 무리를 돌봐야 하는 특별한 책임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은 먼저 저들의 영혼을 살펴야 하고 젊은이들은 장로들에게 순종해야 하며 양쪽 모두는 겸손의 은혜를 발전시켜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 앞에서 가져야 하는 유일한 올바른 태도입니다(1-6). 신자는 자신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하며 원수인 마귀의 악한 계교에 대해 항상 경계하여야 하는데 이는 고난의 주제를 다시 상기시킵니다. 오직 고난 받은 자로 하여금 미래의 영광을 쌓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려는데 있습니다(7-11).

Q1) 성도가 근신하여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8)?

Q2) 삼킬 자를 찾는 마귀의 공격에 어떻게 대응하라고 하나요(9)?


2024.12.22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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