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성경의 배경이고, 신문의 기사들은 성경의 각주입니다.
우리의 좌충우돌 실수들과 악인들의 요란함이 성경의 반대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세상의 참 의미를 가장 정확히 일러 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세상과 그 속에 있는 악은 일관됩니다.
줄곧 요란했고, 줄곧 이기적이었고, 변함없이 곧 망할 것같이 포기하게 합니다.
악의 일관됨 속에서 하나님도 꾸준합니다.
끝까지 붙드셨고, 끝까지 사랑하셨고, 포기하지 않고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노병균목사 『아침묵상』 '길을 구하는 기도'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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