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3)
복 있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은 사람입니다.
생명의 물줄기와 맺어진 사람, 그 생명을 먹고 마시는 사람입니다.
그는 시절을 거스르지 않고, 씨를 맺는 잎으로 풍성하고, 때가 오면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복 있는 사람, 그는 생명이 머무르는 사람, 생명이 잉태된 사람입니다.
뿌리는 땅에 감춰져 있고, 생명의 혈맥은 보이지 않지만,
작은 새순과 푸른 잎사귀는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증거입니다.
그분이 알아주시기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노병균목사의 아침묵상, <복 있는 사람> 中...
(http://becomingchurch.tistory.com/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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