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시21:1)
‘말미암아’는 기도의 언어입니다.
말미암아 주신 승리를 경험한 이는 흘러넘치는 만족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것이 바로 지극한 복입니다.
지극한 복은 깊은 영혼의 샘에서 솟아나는 만족입니다.
때로 내 생각에서 어긋나고, 뜻밖의 어려움이 찾아와도, 왔다 다시 가는 순간일 뿐,
샘물을 생각하면 삶의 초점이 분명해 집니다.
비록 바람은 거세고, 날씨가 쌀쌀해도 늘 그곳에 신실한 깊은 샘물이 있기에
근심은 내가 할 일이 아닙니다.
노병균목사의 아침묵상, <승리한 날의 기도> 中...
(http://becomingchurch.tistory.com/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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