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사무엘상 22-24장

[22] 사울의 질투로 인한 고난이 다윗에게 아니라 그를 따르고 도와주던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미칩니다. 가드에서 빠져 나온 다윗이 아둘람 굴에 피신하자 400명의 사람들이 다윗에게 몰려오고 다윗은 그들을 데리고 다시 모압으로 피신하였다가 선지자의 말을 좇아 유다 땅으로 돌아옵니다(1-5). 사실을 알게 사울은 자신에게 다윗의 행적을 고하지 않았다고 신하들을 질책하고(6-10) 아히멜렉이 다윗을 도와주었다는 이유로 제사장들을 모두 죽이고 제사장들의 성읍 놉에 있는 남녀와 아이들까지 죽입니다. 가운데서 겨우 살아난 아비아달이 다윗에게 모든 사실을 알립니다(11-23).

Q) 아히멜렉은 다윗을 도왔다는 이유로 자신을 위협하는 사울에게 무엇이라고 합니까(14-15)?

[23] 하나님의 명령으로 유다 땅으로 돌아온 다윗은 유다에서도 사울의 박해를 피해 끊임없는 방랑의 생활을 계속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와중에 블레셋 사람들에게 고난 받는 그일라 사람들을 구원합니다(1-5). 한편 사울은 다윗이 그일라에 있는 것을 알고 추격하여 오고, 소식을 들은 다윗은 다시 도망 길에 오릅니다(6-14). 광야로 피신한 다윗은 그곳에서 요나단을 만나 우정을 확인하였으나 사람들의 밀고로 그곳마저 떠나야 했습니다(15-23). 이후 사울은 마온 광야까지 다윗을 추격하다가 마침 일어난 블레셋 사람들의 침입 때문에 추격을 포기하고 돌아가게 됩니다(24-29).

Q1) 다윗이 광야에 머물 사울이 계속 쫓았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다고 합니까(14)?

Q2) 광야에서 만난 요나단은 다윗을 어떻게 축복합니까(17)?

[24] 다윗은 자신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하는 사울을 향한 애정을 버리지 않고 악으로 대하는 사울에게 선으로 갚습니다. 다윗을 추격하여 엔게디 황무지에 이른 사울은 그곳에 있던 굴속으로 들어갑니다. 마침 안에 있던 다윗은 부하들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사울의 옷자락만을 베고 살려 보냅니다(1-7). 사울이 밖으로 나간 다윗은 사울에게 나타나 자신이 사울을 죽이지 않겠노라고 맹세하며 사울과의 화해를 요청합니다(8-15). 이에 사울은 잠시나마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다윗에게 용서를 구하며 집으로 돌아갑니다(16-22).

Q) 사울을 죽일 있는 기회가 오지만 다윗은 어떻게 합니까(4)? 행위에 대해서조차 무엇이라고 고백합니까(5-7)?


2017.5.12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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