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역대상 22-24장

[22] 하나님의 전을 위해 준비하는 다윗의 겸손한 태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21장과 22장의 분위기는 대조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21장에서 인구 조사를 함으로 범죄한 다윗이지만, 그는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22장에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성전 부지가 확정 구체적인 성전 건축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다윗은 건축 자재와 일꾼들을 모으고(1-5) 아들 솔로몬에게 대사역을 위임하여(6-16), 여러 방백들에게 거룩한 사역에 힘써 동참할 것을 요구합니다(17-19).

Q1) 다윗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하도록 미리 준비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합니까(5)?  

Q2) 다윗이 솔로몬을 불러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맡긴 이유를 무엇이라고 합니까(6-11)? 그리고 어떻게 당부합니까(12-16)?

Q3) 백성들에게 당부한 말은 무엇입니까(17-19)

[23] 성전 건축을 위한 모든 준비와 부탁을 끝낸 다윗은 이제 바로 성전에서 봉사할 레위 자손들을 직무에 따라 계수합니다. 다윗은 건축될 성전에서 봉사할 레위 사람들을 체계적으로 구분하고 역할을 분담시켜 성전 기능과 제도의 효율적인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전국에 확산되어 있는 레위인들을 소집하고(1-5) 그들의 종가를 따라 24반차로 나눕니다(6-23). 그리고 성전에서 레위인들에게 맡겨진 임무에 대해 기록합니다(24-32).

Q1) 나이가 많아 늙은 다윗은 어떤 일을 합니까(1-2)?

Q2) 레위인들을 모아 종가대로 24반차로 나눈 그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무엇입니까(24-32)?

[24]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해 외형적인 준비와 내부적인 준비를 마친 레위인들에게 성전의 여러 기능들을 위한 성전 봉사 직무를 위임합니다. 제사장의 반열과 24반열의 족장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합니다. 제사장들의 반열(1-19) 제사장을 돕는 레위 자손(20-31)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사장들과 일반 레위인들을 계층으로 나누어, 보다 세밀하게 분류하고 있습니다. 레위인들을 이렇게 분류한 것은 이스라엘 내에서 분파 의식을 조장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매우 조직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케 하기 위해서입니다.

Q) 제사장과 제사장을 돕는 레위 자손을 어떻게 나누었다고 합니까? 그리고 이유는 무엇이라고 하나요(5)?


2017.6.14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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