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느헤미야 7-9장

[7장] 예루살렘 성벽 건축이 완공된 후, 느헤미야는 성벽 수비를 하도록 합니다(1-4절). 그리고 하나님이 느헤미야의 마음을 감동하셔서 포로 귀환민들에 대한 인구를 조사하여 각 가계별, 지역별로 통계를 냅니다(5-69절). 이 일 후에 족장들은 많은 재산을 헌납했고 일반 백성들도 자기들의 헌금을 모아서 드립니다(70-73절).

Q) 느헤미야는 포로 귀환민 계수를 어떻게 하게 되었나요(5절)?

[8장] 학사 겸 제사장인 에스라의 인도 아래 말씀 중심의 부흥 운동이 일어납니다. 온 백성이 광장에 모여 에스라가 율법을 낭송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뿐만 아니라 에스라 휘하의 중간 지도자들은 백성들이 율법의 의미를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해석해 주고 가르쳐 주니 율법을 깨달은 백성들 사이에서 진정한 회개가 일어나고 참 기쁨이 흘러 넘쳤습니다(1-12절). 백성들은 율법을 묵상하다가 칠월 절기에 초막절이 있음을 알고 산에 있는 나뭇가지들을 취하여 지붕 위와 뜰 안과 광장에 초막을 짓고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을 칠일 간 회고하고 제 팔일에는 규례를 따라 성으로 모입니다(13-18절).

Q1)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자 백성들을 울며 회개하자 느헤미야와 에스라, 레위사람들이 어떻게 권면합니까(9-11절)?

Q2) 말씀 듣기를 마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학사 에스라에게 모인 이유는 무엇입니까(13절)?

Q3)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자 어떻게 되나요(12절, 14절)? 절기를 지키는 순간에도 그 마음이 어떠합니까(17절)?

[9장]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을 지낸 후인 칠월 이십사일을 거국적인 대회 개시일로 잡고 율법책을 낭송하고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1-5절). 이어서 에스라의 가르침을 받은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 등의 레위인들이 백성들의 회개와 헌신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회고하면서 언약의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언약을 성실하게 지키심을 감사하고 이제 포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리라 다짐하는 기도를 드립니다(6-38절).

Q) 초막절 절기에 이후 다시 모인 백성들은 무엇을 하나요(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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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4 Just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