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절.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한 이야기가 끝나고]
1. ‘약속하신 대로’, 그리고 ‘명령하신 대로’ 땅 분배가 끝났습니다.
2. 다시 한 이야기가 저물고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3. 오늘 아침은 유진 피터슨 목사님의 묵상으로 이 땅 분배의 이야기를 갈무리하려고 합니다.
[모두가 선물이다]
4. 아침마다 깨어나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세상을 맞습니다.
5.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와 작품, 사랑과 구원을 나누어 주십니다.
6. 그분은 천지의 창조주만도 아니고 진리의 계시자만도 아니고 구원의 건축가만도 아닙니다. 그분은 주님이십니다.
7. 모두가 선물인 세상에 물건이든, 사람이든 내 소유는 없습니다.
8. 그래서 나는 아무것도 지키려 안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9. 나는 은혜의 땅에 삽니다. 그래서 나는 세상을 내 필요와 욕구에 맞게 고치려고 안간힘을 쓰지 않습니다.
10. 닥쳐오는 부스러기 나무토막들로 인생을 건축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11. 나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 쓰며 불안한 의혹 속에 살지 않습니다.
12. 나는 사명의 지경을 그저 찾아내고, 발견하고, 받아들일 뿐입니다.
2016.08.19. 노병균목사 『아침묵상』 ‘불안한 의혹 속에 살지 않습니다’
'묵상 > 아침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명] 여호수아 21:27-45 「주리라 맹세하신 땅」 (0) | 2016.08.23 |
---|---|
[묵상] 여호수아 21:1-26 「흩어져 사는 사람들」 (0) | 2016.08.22 |
[공명] 여호수아 19:1-23 「시므온 지파의 땅」 (0) | 2016.08.18 |
[묵상] 여호수아 18:11-28 「경계를 지키는 자」 (0) | 2016.08.17 |
[묵상] 여호수아 18:1-10 「사명의 지도를 그려라」 (0) | 2016.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