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시편125~128장

[125순례자들은 여호와의 도움을 구하기 위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시온산으로 향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의 흔들리지 않는 도움이 있을 것이라고 노래합니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백성들을 영원까지 두르신다 말씀하십니다.

[126본편의 시인은 바벨론 포로를 끝내고 가나안으로 돌아오는 큰 은혜를 경험한 자입니다. 그 때에 백성의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혀에는 찬양이 가득하다고 고백합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큰일입니다. 그 큰일을 행하심으로 백성은 다시금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시온산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7이 시편은 우리의 소유, 물질 그리고 안식과 평안이 누구로부터 오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시지 않고 지키시지 않으시면 모든 것이 헛되다라고 하십니다. 힘들고 고단한 삶의 연속인 순례자의 삶 가운데 이 노래를 부르며 여호와께서 삶 가운데 위로와 소망을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Q) 본편에서 자식들과 태의 열매를 무엇으로 설명하고 있습니까?

[128이 시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구절은 축도의 형식으로 성전에 모인 백성들을 축복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고, 일과 가정에 형통함이 있을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Q) 본편에서 아내와 자식을 무엇으로 비유하고 있습니까?


2016.8.24 조형진 강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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