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129~132장

[129이스라엘은 이방나라에 의해서 많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돌보심으로 이방나라를 멸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의로우심으로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고 수치를 당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130]  편의 시인은 죄악 중에 있을지라도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우리의 소리를 들으신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소망이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심입니다. 그래서 그는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의 마음보다 주를 기다린다고 고백합니다.

[131]  편은 130편에서 고백하는 인자하시고 속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어린 아이같이 겸손의 모습으로 서야한다고 노래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며 영혼의 평온함은 어머니의 안에 있을 때라고 고백합니다.

[132]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평화와 축복을 다윗의 자손들에게도 임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순례자들은 다윗 왕조의 영광을 회복하는 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는데 있다고 믿었다.


2016.8.25 조형진 강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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