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시편 133~137편

[133편] 다윗은 이 시편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로 연합하는 것이 얼마나 선하고 복된 일인지를 노래합니다.

[134편] 이 시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의 제목이 붙어있는 시편 가운데 마지막에 있습니다. 순례자들은 이 시를 노래하면서 성전을 향하여 여호와를 찬양하였습니다.

[135편] 본 편은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며 여호와의 영광을 찬양한 노래입니다.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행하심을 찬송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136편]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시고 그들을 대적으로부터 지켜주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하라고 노래합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는 후렴구를 통해서 하나님께 대해 감사 찬송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37편] 이 시편은 성전을 가까이 할 수 없었던 바벨론 포로 시대를 회상하면서 현재 성전가까이에서 있는 인생이 얼마나 복된지 고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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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26 조형진 강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