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로마서 1:8-17 「acts of faith」


17. 사람들을 바로 세워 주시는 하나님의 길은 믿음의 행위 안에서 드러납니다. 이는 성경이 말해 것과도 일치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진 사람은  참으로 것이다". (Msg)


[길에서 벗어남]

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the way)'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의 선언은 모든 인간이 길에서 벗어 났다는 사실입니다.

2. 성경에서 우리를 '죄인'이라고 선언하는 이유는 윤리적 판결이 아닙니다. 가지, 우리가 길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3. 길에서 벗어난 , 그것을 죄라고 부르는 까닭입니다. 모든 사람이 길에서 벗어 났기에 온전함에 이를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4. 주저 앉거나, 뒤로 물러날 것이 아니라면 우리에겐 길에 바로 서는 새로운 길이 필요합니다. 길을 바라보고, 길에 위에 다시 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

5. 소식을 들었습니까? 사람을 바로 세워 주시는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이 놓으신 새로운 , 과연 기쁜 소식입니다.

6. 소식을 들을 , 우린 벌써 나를 둘러싼 가지의 느닷없는 관여를 깨닫게 됩니다.

7. 내가 길을 잃었다는 것을 통탄하는 아픔, 기쁜 소식이 들리는 청각이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 그리고 길을 향해 발길을 돌리는 결단.

8. 지난 후에서야 깨닫는 것은 모든 갑작스런 돌이킴이 나로서는 없는 뜻밖의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9. 마치 강을 사이에 두고 갈라진 저편과 이편처럼, 우리는 아직 메마른 저곳의 기억을 갖고 이곳에 있습니다.

[믿음의 행위]

10. 우리는 위에 있습니다. 길은 믿음의 행위 안에서 펼쳐집니다.

11. 믿음은 앞서 길을 놓으신 분의 안전로프를 생명고리에 걸듯, 그분과 내가 연결고리로 묶인 적극적인 수동 상태입니다.

12. 그래서 '믿음의 행위'라는 말은 완성되지 않고서는 소리 없는 아우성이고, 길을 걷지 않고서는 이해할 없는 행동입니다.


2016.09.02. 노병균목사 아침묵상 '정말 뜻밖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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