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절.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을
만지셔서
우리가
정말
누구인지를
확증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우리가 누구인지를, 곧
그분의
자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Msg]
[놀라운 신비]
1.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어떤 것으로부터의 자유’에 머무릅니다.
2. 풀린 것이 자유가 아닙니다. 어쩜 방황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방된 자유에서만 머물 수 없는 이유입니다.
3. 참 자유는 ‘부터의 자유’가 아니라, ‘향한 자유’입니다. 풀리는 것을 넘어, 품에 안기는 자유. 그 자유를 알게 합니다.
4. 완전한 해방은 오셔서 품으신 그의 영에 잠기는 행복입니다. 그 분은 친히 우리 삶 가운데 사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신비입니다.
5. 보이진 않지만 분명히 현존하는 그리스도의 영을 아직 모셔 들이지 않은 사람들은,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10)
[잠에서 깨다]
6. 생명, 이것은 우리 안에 사시는 성령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7. 성령이 우리 안에 숨쉬고 계시기에 우리는 죽은 삶에서 건짐을 받은 것입니다.
8. 입양, 이것도 우리 안에 사시는 성령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9. 성령이 우리 안에 생명이 되셨기에, 그 생명의 뿌리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0. 눈뜸, 이것은 현실에서 경험하는 성령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11.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을 만지실 때, 그분의 손이 우리의 손을 붙들고 일으키실 때, 나는 정말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12. 그분은 처음부터 우리의 아버지였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것들을
물려
받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해가 저물 때 따뜻하고 포근한 집에서 그 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2016.09.22. 노병균목사 『아침묵상』 ‘눈을 뜨고 아침을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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