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로마서 7:14-25 「답이 있습니다」

25. 감사하게도, 답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같은 일을 하실 있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마음과 생각으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싶어 하지만, 죄의 세력에 끌려 전혀 엉뚱한 일을 행하는 우리의 모순 가득한 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은 모든 것을 바로 세우는 일을 행하셨습니다.[Msg]


[선천적 무능력]

1. 구원이 오시기 , 우리 영혼이 죄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영혼과 의지의 무기력을 말합니다.

2. 이때, 우리는 뜻을 품을 있으나, 뜻을 행동으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선을 행하기로 결심하지만, 실제로는 선을 행하지 않습니다.

3. 율법으로 악을 분별하게 이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악을 행하지 않기로 결심하지만, 결국 악의 유혹에 넘어집니다. 우리 내면에 무엇인가 잘못되었습니다.

4. 그래서 매번 우리는 실패합니다. 선천적이고 전적인 무능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번뇌의 뿌리입니다.

[학습된 무력감]

5. 반복되는 실패는 오늘만의 일로 끝나지 않습니다.

6. 실패와 변덕스러움은 무력감을 유발하고, 아직 살지 않은 미래의 시간을 소급해 절망하게 합니다.

7. 이것이 학습된 무력감입니다. 율법이 문제를 해결해 줍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발견된 인간의 약점이 합리화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8. 그럼 우리가 피할 곳은 어디입니까? 자연상태에서는 무능력이요, 율법의 기준 아래에서는 반복되는 실패와 무력감에 빠지니 말입니다.

[답이 있다]

9. 우리가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고, 이미 죄의 권세에 오염되었다면, 벼랑 끝에 있는 아닙니까? 길이 있습니까?

10.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이야기가 바로 부분입니다. 감사하게도 답이 있습니다. 분이 오염된 영혼에 들어오는 일입니다.

11. 우리가 먼저 찾아갈 있는 길은 없습니다. 이것이 무능력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오셔서 죄의 세력에 대해 승리하셨습니다.

12. 언약, 언약의 사자, 메시야, 나사렛 예수, 십자가, 갚으심 그리고 생명이 이야기의 낱말들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순된 삶에 들어 오셔서 모든 것을 바로 세우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2016.09.20. 노병균목사 『아침묵상』 이상 끌려 다닐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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