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시22:28)
기도는 나 개인만의 행동이 아닙니다.
기도는 성령과 함께하는 역사입니다.
기도는 한 개인의 골방에서 시작되지만, 결국 공동체로 흘러 갑니다.
기도가 성숙하게 피어나는 순간은 개인의 관심사를 넘어
자신의 기도가 공동체 안에서 통합되는 순간입니다.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의 뜻으로 데려갑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합니다.
결국 모든 기도는 끝까지 가면 찬양이 됩니다.
내 문제에서 시작했지만, 모든 기도는 결국 찬양의 문턱을 넘습니다.
노병균목사 『아침묵상』, '기도의 삼각구도' 中...
(http://becomingchurch.tistory.com/485)
설교(https://vimeo.com/19396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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