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2. 11:39 묵상/아침묵상
10-11절.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성을 돌라] 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삶의 방식이 잘 이해가 됩니까? 아닙니다. 이해불가일 때가 많습니다. 2. 그래서 하나님은 참 어렵습니다. 답을 앞에 두고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으니 어렵습니다. 3. “여리고 성을 돌라”는 말씀도 우리의 이해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명하시는 것입니다. 4. 그래서 믿음은 설명이 아니라, 삶입니다. 살아보면, 그 길을 가다 보면 깨달아질 때가 많습니다. 5. 하나님의 방식이 이..
2016. 7. 21. 10:38 성경통독/오늘말씀
[5장] 4,5장은 엘리바스의 첫 번째 공박으로 인과응보식의 논리를 펼칩니다. 5장에도 엘리바스는 미련한 자는 분노로 인해 죽고, 어리석은 자는 시기로 인해 멸망을 당하는 것을 전제로 욥이 받은 고난은 분명히 미련한 자들이 받는 저주임을 말해 주면서 만약에 내가 너라면 나는 지금 하나님을 찾겠고 하나님을 의탁할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고 그 고난을 달게 받을 것을 충고합니다. [6장] 6~7장은 엘리바스의 공박에 대한 욥의 답변입니다. 여기에서 욥이 받는 고통이 커서 고난과 고통을 저울에 달 수만 있으면 틀림없이 바다의 모래보다 더 무거웠을 것을 언급합니다. 그러면서 욥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적이 없음을 다시 한 번 주장하고 이러한 자기의 마음을 이해..
2016. 7. 20. 14:28 성경통독/오늘말씀
[1장] 우스 땅의 욥이라는 사람을 소개하면서 그의 정직함과 경건함 그리고 부요함을 소개합니다. 이어서 사탄과 여호와의 대화 중에 사탄이 욥이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할 리가 없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이 그의 모든 소유물을 지켜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도발합니다. 이로 인해 욥의 경건이 소유물에 있지 않음을 밝히기 위해 여호와는 사단이 욥의 소유물을 치는(hit) 것을 허락합니다. Q) 욥에게 갑자기 닥쳐진 고난에 대해 4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4가지가 뭡니까?[2장] "또 하루는"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지난 번, 4가지 환난으로 욥을 친 것을 이어서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이 번에도 여호와는 땅에 사는 욥에 대해 그의 온전함을 칭찬하고 이때 사탄은 소유물 정도 친다고 욥이 타격..